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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변화추진조직 J-Dream은 일일호프 수익금을 도내 환자들에게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불우환우돕기 성금마련 일일호프를 연 제주드림은 최근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마음병원을 방문해 일일호프 수익금을 기탁했다.

제이드림은 제주은행 청년 직원으로 구성된 변화추진조직으로, 내부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제이드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과 함께 지역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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