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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3일 오전 11시 2019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단배식에는 제주도의회 한영진 의원을 비롯한 특별위원장 등 당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민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 선명한 개혁정당으로서의  길을 더욱 꿋꿋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정치적 이념에 갇히지 않으면서 불공정한 기득권구조를 타파하는 '범개혁정당'의 모습을 갖춰나가도록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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