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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낮 12시29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이 낚시 바늘에 눈을 찔려 해경에 구조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18일 낮 12시29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어선 M호(29톤)의 선원 조모(49)씨가 낚시 바늘에 눈을 찔려 선장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오후 1시쯤 환자를 육상으로 이동시켰다. 조씨는 오후 1시24분쯤 한림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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