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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4분쯤 제주시 삼도1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 2층 내부가 전소됐다.

불은 18분만에 꺼졌으나, 자력으로 탈출한 두 사람 중 A씨(78)는 얼굴과 양쪽 팔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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