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강풍에 기온까지 ‘뚝’ 체감온도 영하권
[날씨] 제주 강풍에 기온까지 ‘뚝’ 체감온도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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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서귀포시를 제외한 제주 전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체감온도는 고산 영하 4.1도, 성산 -3.2도, 제주시 -2.0도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찬 대륙고기압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4~10도에 머물겠다. 10m/s 내외의 강한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온종일 영하 1도 안팎에 머물겠다.

내일(9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북서부 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다.

평화로와 번영로, 516도로, 1100도로 등 중산간 이상 도로는 영하의 기온으로 결빙 구간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모레(1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고 11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해상은 남부연안바다와 남동연안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의 풍랑특보는 오늘 오후에 해제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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