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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6시44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제주동부소방서>
9일 오후 6시44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모 자동차공업사 야적장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폐타이어와 쓰레기가 불에 타고 공용화장실 일부가 그을렸다. 초반에 불길이 잡혀 다행히 큰 불어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최초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담뱃불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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