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10시2분쯤 서귀포시 남쪽 48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여수선적 대형기선저인망 어선 C호(62톤, 승선원 7명)에서 선원 백모(61)씨가 쓰러져 해경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지방해양경찰청> 10일 오전 10시2분쯤 서귀포시 남쪽 48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여수선적 대형기선저인망 어선 C호(62톤, 승선원 7명)에서 선원 백모(61)씨가 쓰러져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제주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1500톤급 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오전 11시15분쯤 백씨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겼다.의식을 잃은 백씨는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해경은 사고 어선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10일 오전 10시2분쯤 서귀포시 남쪽 48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여수선적 대형기선저인망 어선 C호(62톤, 승선원 7명)에서 선원 백모(61)씨가 쓰러져 해경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지방해양경찰청> 10일 오전 10시2분쯤 서귀포시 남쪽 48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여수선적 대형기선저인망 어선 C호(62톤, 승선원 7명)에서 선원 백모(61)씨가 쓰러져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제주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1500톤급 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오전 11시15분쯤 백씨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겼다.의식을 잃은 백씨는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해경은 사고 어선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