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50분께 제주시 도련동 소재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가 그을리고 집기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과수원 주인인 강모(80대)씨가 이날 오전 과수원에서 모닥불을 피운 후 감귤나무 전정 작업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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