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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 50분께 제주시 도련동 소재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가 그을리고 집기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수원 주인인 강모(80대)씨가 이날 오전 과수원에서 모닥불을 피운 후 감귤나무 전정 작업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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