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사업 본격
제주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사업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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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5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시는 오는 18일 산림조합중앙회와 ‘50만그루 나무심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8일에는 ‘50만그루 나무심기 기념 상징숲’ 조성 예정지인 사라봉공원 일대에서 상징목 기념식수와 함께 ‘제주생명의숲’,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협약식도 예정됐다.

5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크게 ▲차단숲 조성 ▲바람숲길 조성 ▲하천숲 복원사업 등 3가지다.

차단숲은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바람숲길은 산림과 바다에서 오는 깨끗한 공기가 생활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숲으로 통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모두 생활권 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주시는 현재 사업비 9억1000만원을 투입해 녹색쌈지숲, 명상숲 등 도시숲 조성을 위해 산딸나무 등 17종 10만5634본과 가로수 보식사업 후박나무 등 9종 180본을 발주했다. 

산지조림과 도시공원·시설녹지내 공한지 나무심기, 하천변 나무심기, 주요도로 중앙분리대 조경수 식재사업 등은 올해 3월께 본격화된다. 

제주시는 들불축제 등 행사에서 시민들이 선호하는 묘목 5000본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탐라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나무를 많이 심는 등 도심지에 나무를 심겠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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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평댁 2019-02-15 13:05:54
곶자왈 밀어버리고....
나무를 심자....
???
뭥미...
39.***.***.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