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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규 협회장. 
(사)제주작곡가협회는 지난 16일 산지천갤러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임재규 제주도음악학회 회장을 초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안현순·곽진, 이사는 김경택, 김수하, 박경실, 박성준, 서지선, 오진화, 현민관, 홍정도가 이름을 올렸다. 감사는 최정훈, 장선화다. 창립 회원은 총 44명이다.

협회는 “앞으로 회원 확장과 더불어 커뮤니티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제주작곡포럼, 도내 타 장르 협회와의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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