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음주문화 위해 소주회사와 손잡은 제주 경찰
건전 음주문화 위해 소주회사와 손잡은 제주 경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음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경찰이 소주 업체와 손을 잡았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오후 3시 한라상방에서 (주)한라산, (주)제주소주 등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라산소주와 제주소주의 소주병 라벨지에 음주문화 슬로건이 새겨진다. 내용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딱 혼 잔만 촘읍서!!’(딱 한잔만 참으세요)

우수상을 차지한 ‘지꺼지게 혼잔 호곡 곹이 대중교통’(즐겁게 한잔 하고 같이 대중교통)과 장려상을 받은 ‘원샷 대신 반샷! 강요 대신 배려!’도 교통 분야에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함께한 아트리움 공연장은 음주폭력 예방과 관련한 영상물을 제작해 도내 운행 버스와 주요 전광판에 상영하기로 했다.

2018년 제주지방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중 음주원인이 약 19%다. 음주 상태에서의 가정폭력은 약 46%, 교통사고 중 음주교통사고는 약 7.5%를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6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이 기사에 달린 댓글 6
음주 캠페인 2019-02-20 08:48:21
소주회사 사람들은 술에 쪄들었다 하더라도 제 정신을 가진 경찰들이라면
생각 좀 해 봅시다.

제주도는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이주민들도 많습니다.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문은 표준어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관람하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하여 홍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주변에 설치한다는 것은 오히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느 시내버스 정류장에 보니까 상형문자인지 제주사람인 나도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 차쏘곱에선 음식먹으민 안뒈는거 잘 알암지양!-
이라고 쓰여 있던데 이게 무슨 짓거리인가?

딱 혼 잔만 촘읍서!! - 지꺼지게 혼잔 호곡 곹이 대중교통- 원샷 대신
반샷! 강요 대신 배려!...
122.***.***.34

도민 2019-02-19 23:35:08
좋은 취지로 쓴거죠?
소주회사와 손잡았다는 부분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건데...
223.***.***.125

고마녀 2019-02-20 16:49:46
마시질 못하게 해라..답답한것들아
술먹어서 대중교통 버스안에서 술냄새 펑펑 맡으고 싶지않다!!
거리식당마다 술 광고를 덕지덕지 해놓고선 자제시키는척
하고 있네!!
그거부터 금지시키든지
211.***.***.28

사투리 2019-02-20 14:20:02
표준어로 바꿔써라 무식한 공무원들아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