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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호텔로 ‘제주신화월드’가 최종 선정됐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25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공식호텔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대환 전기차엑스포 이사장은 “전기차엑스포는 올해 6회째 행사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순수 전기차엑스포로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공식호텔 선정은 MICE산업의 미래를 위해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택빈 신화월드 수석부사장은 “전기차엑스포 참가자들이 우리나라 최대 복합리조트 신화월드를 특별행사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숙박과 쇼핑, 다양한 놀거리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식호텔 신화월드를 이용할 사람은 전기차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전기차엑스포는 70여일 남았다. 조직위는 공식 여행사와 대행사, 만찬주, 렌터카 등 업체를 선정을 다음주께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엑스포는 오는 3월1일부터 공식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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