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선명성 강화, 모바일 버전 기능 단순화 ...지역밀착형 뉴스 큐레이션 '우리동네' 도입

새롭게 도입된 '우리동네소식'은 각 읍면동의 생생한 소식을 담아내기 위한 [제주의소리]의 새로운 기능입니다. 원하는 지역을 지도에서 클릭만 해도 각 읍면동별 정리된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내 가족이 살고 있는 우리동네 소식을 찾으려 번거롭게 검색하지 않아도 됩니다.
새롭게 도입된 '우리동네소식'은 각 읍면동의 생생한 소식을 담아내기 위한 [제주의소리]의 새로운 기능입니다. 원하는 지역을 지도에서 클릭만 해도 각 읍면동별 정리된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내 가족이 살고 있는 우리동네 소식을 찾으려 번거롭게 검색하지 않아도 됩니다.

 

28일로 창간 15주년을 맞는 [제주의소리]가 홈페이지(www.jejusori.net)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시각적으로 더 선명하게 재구성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PC 버전은 화면 폭을 늘리고 레이아웃을 단순화해 독자들이 중요한 소식을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모바일 버전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한다'는 방향성에 따라 기능을 단순화하고 시각적 효능감을 높였습니다.

'소리TV'에서는 분류를 재조정하고 검색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과거 영상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피니언·매거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주의소리]에 실렸던 시민기자와 외부 필진들의 연재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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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소리]가 제공하는 동영상 플랫폼 '소리TV'도 독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자체에서 관련 기사를 노출함으로써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또 다양한 주제별 분류 등을 통해 검색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우리동네'는 [제주의소리]가 새로 도입한 지역밀착형 뉴스서비스입니다. 41개 읍·면·동의 영역이 구현된 지도 이미지에서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지역별로 정리된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도입한 큐레이션 기능입니다.

책에 담긴 지혜를 통해 오늘날 제주사회를 재조명하는 '북세통Book世通, 제주읽기' 시리즈는 한 눈에 보기 쉽도록 재구성했습니다. '부고'와 '화촉' 면은 시각적 집중도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알려야 할 소식들을 더 쉽게 전파할 수 있도록 공유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독자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어떤 기기에서나 [제주의소리]만의 차별화된 뉴스 서비스를 최적화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의소리]는 이번 개편을 '시대를 비추는 창(窓)'이라는 소명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질책,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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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칼럼 부분은 최대한 단순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원하는 글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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