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 이모저모…뭐니 뭐니 해도 각설이 타령이 제일(?)

▲ 이날 무대 뒤에서 관객의 눈길을 붙잡은 각설이. 지칠줄 모르는 연기로 환호를 자아냈다
제45회째를 맞은 탐라문화제가 제주시 신산공원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표정도 다양하다. 이 중 압권(?)은 늘 관객들을 불러모으는 각설이 타령이다.  탐라문화제 무대 뒤에서 펼쳐진 모습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흥겨운 잔치마당...한바탕 놀아보세~~"

▲ 역시 먹거리 장터가 최고. 늘 사람들로 붐빈다

▲ 여전히 축제장이면 등장하는 윷판.

 

▲ '언뜻'보면 모든 판에 2배 이상의 원금이 걸려 있어 주인장이 얻을(得) 것이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뜯어 살펴보면 주인장이 잃을 수 있는 확률(돈)은 거의 없다.

▲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06 문화의 달 '북풍남류' 홍보 기념 부스
▲ 2007년 제주민속문화의 해 홍보부스
▲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
▲ 탐라문화제의 45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대
   
 
 
   
 
 
▲ 신산공원 잔디밭 모퉁이에 어린이 놀이공원을 시설, 한 영업자가 짭짤한 재미를 봤다. 어린이 1명당 3000원. 그 옆 바이킹은 2000원.
   
 
 
▲ 역시 각설이~~ 탄성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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