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협상단을 위한 오찬 간담회가 25일 열린다.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는 25일 낮12시30분 한덕수 위원장 주최로 김종훈 우리나라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 수석대표를 비롯한 양 국 분과장, 김태환 지사, 양대성 도의회 의장 등 제주지역 주요인사 초청 오찬간담회를 제주신라호텔에서 연다.

한덕수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 협상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금번 4차협상이 좋은 성과와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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