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문화센터 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회장 현복희)가 최근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들은 저소득 장애인과 혼자사는 노인들과 함께 '느영나영 좋은세상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장애체험을 위해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견학 및 장애체험을 하였습니다
▲ 자원봉사자들이 휠체어를 타는 등 장애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애인들을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해 서귀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체험을 해 보기도 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문화예술체험으로 멋진 토피어리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 자원봉사자와 장애인들이 토피어리를 만드는 모습. 장애인들도 봉사자도 모두 즐겁습니다.
▲ 장애인들과 함께 한 토피어리.
▲ 자원봉사자와 장애인들이 토피어리 작품을 만드는모습.
   
 
 
   
 
 
   
 
 
   
 
 
▲ 작품 완성! 모여라, 짝짝짝! 자기가 만든 작품을 들고 집으로 휙휙~~!
또 외롭게 혼자 지내는 노인들을 초청해 음식을 제공하고 민요를 함께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평소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과 노인들과 함께 1일 관광체험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민요배우기에 힘쓰시는 어르신들. 절로 흥이 나시는 모양입니다.
▲ 흥에 겨워 어깨춤이 절로 나는 모양입니다.
▲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음식들.
▲ 몸에 좋은 브로콜리.
▲ 약식.
▲ 와~!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 맛있는 갈비, 쩝~~~~!
서귀포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 "서로를 이해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 분이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는데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