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어업종사자들 위한 휴식공간 정자난간 마련

사철 파도가 높고 파도치는 소리가 파도를 가른다 하여 벌랑이라고 불리는 마을!

▲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휴식공간의 전경.
제주시 삼양3동에 제주 MBC 특별기획 '아름다운 제주마을 가꾸기'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제주시와 (주)해영테크(대표 고희봉)가 공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어업종사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쉼터를 마련해 준 것.

▲ 정자난간에 앉아서 쉬고 있는 동네할머니들.
새로 생신 쉼터는 친환경소재인 제주의 돌과 나무로 만들어진 정자난간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겠다는 삼양3동 주민들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동네 어르신들의 여름철 휴식공간 뿐 아니라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공경의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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