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관리실장 후보 2명 선정…인사위서 격론
기획관리실장 후보 2명 선정…인사위서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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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획관리실장 후보 2명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14일 오후 인사위원회(위원장 권영철 행정부지사)를 개최해 기획관리실장 후보 공모에 응한 행자부·도청 소속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중 2명의 '적격자'를 가려냈다.

도는 그러나 민감한 사안임을 감안, 압축된 후보 2명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으로 김태환 지사가 이 가운데 누구를 행자부에 임용 제청하느냐가 남아있다. 비록 공모 방식을 취했다고는 하나, 김 지사가 도청 입성 이후 단행하는 사실상 첫 인사여서 그의 인사 스타일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김 지사는 선거 기간에 "절대 논공행상식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1시간 30분이 넘게 진행된 이날 심사에선 인사위원들끼리 누가 적합한 지를 놓고 모처럼 격론이 벌어졌고 도청측에서도 전혀 의중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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