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석(대표 양대영)이 1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해 부설기관으로 '제주도수석문화연구소'를 만들었다.

양 대표는 "독창적인 제주돌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정립시키고 아울러 자연환경의 파괴와 보전 등의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를 창립하게 됐다"며 "이번 연구소 창립으로 전국의 수석인들과 교류를 통해 위축되고 있는 수석문화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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