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대표 김찬경)과 정수시스템 설비 및 일반 정수기를 판매하는 ㈜카타딘아시아 제주지사(대표 김동규)가 '사랑의 정수기' 50대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제주도에 기증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 정수기 무상지원 사업'은 미래저축은행과 ㈜카타딘아시아 제주지사가 50%씩 지원, 일반 정수기 50대(시가 726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에 설치한 뒤 1년간 필터 교환비 및 A/S비용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이날 미래저축은행과 ㈜카타딘아시아 제주지사로부터 정수기 기증서를 접수, 이달중 도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