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지사에 한국경제연구원 이계식씨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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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장 등 역임한 전남출신 '경제통'…다음달 5일 청문회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한국경제연구원 이계식 초빙연구위원(56)이 지명됐다.

김태환 지사는 29일 정무부지사 심사위원회가 후보 5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적격자 2명을 추천해오자 이씨를 정무부지사 지명자로 발표했다. 김 지사는 곧바로 인사청문특위에 이씨에 대한 청문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계식 정무부지사 지명자는 전남 출신으로 관세청, 국제경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자문관, 한국재정학회장,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장,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경제통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지사가 이씨를 정무부지사로 지명한 것은 평소 밝힌대로 외자유치와 대 중앙절충 능력을 높이 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씨를 상대로한 사상 최초의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5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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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04-07-02 19:24:39
정무부지사 서울상주 투자유치활동 등 전담" (한라일보 2004.7.1)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란에 재경도민이 보내주신 내용을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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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 투자유치는 재택근무도 가능합니다.

2004.07.01 (10:58:10)

서울사무소에 대한 기사를 보니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별별 것을 다 정보화 해 놓았습니다. CEO데이터베이스도 있어요. 또 <정보화마을>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해 놓았는네 거기서 제주 한라봉도 팝니다. 상예리 한라봉 11~12개 24,000원이더군요. 정보화시대에 남들은 저만큼 앞서 가는데... 차라리 서울사무소 만들 돈으로 경상남도 도청 홈페이지를 벤치마킹해서 제주도청 투자유치 조직을 강화하고 홈페이지나 새로 단장하시지요.



서울사무소가 없어서 투자유치가 안되고 농축산물이 판로가 개척이 안되었나요? 돈을 버는 마인드가 없어서 안되는 겁니다. 바로 경영 마인드가 없어서 안되는 것입니다.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문젭니다. 좀더 경영마인드로 생각을 바꾸세요. 다 도민의 혈세입니다. 고려하세요.
127.***.***.1

공무원 2004-07-02 19:04:18
무슨사고가났을때 공무원인터뷰에서자주하는말
'인원이없어현장확인은불가능' 현장을모르는
정책은 진짜탁상공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그릅의 이건희회장이 10년전 제2창업을
선언한후 한말 '마누라와자식만놔두고 다바꿔라
그렇지않으면21세기에 살아남을수없다'
'우리나라 기업은 1류인데 공무원은 4류다'
이말때문에 한참 곤혹을 치루기도했지만
이말에 공감합니다
현장을 알고 실무에정통한 사람이 세우는 정책이
진짜필요한시기입니다
단순히 학벌이좋고 경력이화려하단것이
인사정책에 우선이어선안된다고생각합니다
127.***.***.1

제주토종 좁쌀 2004-07-02 18:31:41
오동훈님
혹시 정무부지사 욕심이 있나본데 한번 도전해 보시죠..
씰데없는 헛소리말구요.
오동훈님 말대로 누가 누구를 추천한다고 해서
제주도 인사위원회를 통과했다면.
제주도 인사위원회는 김지사의 하수인으로 볼수밖에...
그리고 좌승희 원장이 그렇게 대단한 분인가요?
(높이평가해주니 고맙기는 하지만)
제주도지사에게 정무부지사를 추천(압력)한다고
그 말을 그대로 실천하는 정도라면...
각종 썰이나 유언비어로 신문을 흐리지 말고..
넓은 도량을 가지고 세상을 보심이 좋을것 같군요...
난, 좁쌀이라도 오동훈님과 같이 세상을 보지는 않아요...
127.***.***.1

오동훈 2004-06-30 17:41:48
김태환지사께서 한국경제연구원 죄승희 원장에게 정무부지사를 추천해달라고 하였고, 좌승희원장은 이계식씨를 추천하였으며,
김지사는 이계식씨를 낙점했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그렇다면 공개채용에 응모했던 사람들은 완전한 들러리들,
심사라는 형식만 취하고 눈가리고 아옹한 것을 도민들이 모를리 있나!

도민을 우롱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할꼬???

더욱이 이계식씨는 김대중정부 때에 정부 구조조정 업무를 맡아서 공무원 목자르기 선봉에 섰던 사람이어서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외면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실을 지사가 알기는 하는지???

이계식씨가 제주도정무부지사 명함을 들고 중앙부처를 다니게 되면 될 일도 안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서울대 졸업,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행시 수석...이렇게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분이 왜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오래 근무하지 못하고 연구원에 있어야 했을까요? 그 이유는 본인이 너무 잘 알겠지요

정무부지사가 중앙부처에 가면 외면 당하고, 도민들과 일면식도 없지, 도의원들과도 전혀 모르지, 제주언론인들과 전혀 교류가 없지....그런 정무부지사라면 용납할 수 있겠나요?
127.***.***.1

한라산 2004-06-29 16:04:04
지사님 정신차리쇼. 제주도에 그렇게 사람이 없는가요. 물론 경력이 화려하면 좋겠지만 경력이 좀 모자라도 제주 출신 사람을 믿고 밀어주면 정말 열심히 할텐데..
제주 인구는 전국의 1%밖에 안됩니다. 도지사마저 제주사람 안키워주면 서울시장한테, 전라남도지사한테 제주 사람 키둬달라고 부탁할까요? 답답합니다.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