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07 제주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무형문화재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아간다.

현재 도는 17종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 전승해오고 있다. 이번에 조사대상은 송당과 납읍마을제를 제외 한 15종이다.

이번 조사내용에서는 2006년 무형문화재 전승교육실적과 2007 전승교육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승자에 대한 전수능력 및 전수생 확보 등 전수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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