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22일 창립20주년 기념식 및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 여민상 수상작 김용철씨의 '꿈을 위하여'
사진공모전 '女民 사진관에서 만난 여성, 여성들…'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여민회는 3.8세계여성의날과 창립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공모전을 실시, 김용철씨(제주시 도남동)의 '꿈을 위하여'를 여민상으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딸들아기펴라상에는 Angia Jeon씨(제주시 연동)의 'Entrenched', 최태희씨의 '삶을 즐겁게'를, 희망물들이기상에는 조규남씨의 '다정한 이야기', 안현준씨의 '무게', 정태봉씨의 '삶', 박민수씨의 '우리도 제주사람이우다', 홍성녀씨의 '짤은여행 기~인호흡' 등을 선정했다.

제주여민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아트스페이스.씨에서 창립2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작품전시회도 개막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은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문의=756-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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