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 '제9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차세대 골프 꿈나무들이 제주에 총집합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1일부터 6일까지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및 2007 아시아-태평양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출전선수 선발전을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27명, 중등부 359명, 고등부 532명 등 1018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254명, 서울 237명, 제주도 107명, 대구 41명, 대전 32명이 참가하며 뉴질랜드, 호주 등 6개국에서도 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