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5월-MBC 8월-JIBS 9월 예정

빠르면 다음달부터 제주에서 지상파 DMB 시대가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5일KBS와 지방 MBC 6개사가 신청한 방송국과 KBS의 11개(부산, 울산, 창원, 광주, 대구, 전주, 청주, 춘천, 강릉, 서귀포, 제주시) 중계소에 대한 허가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실험방송을 해 오던 KBS는 5월부터 DMB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 제주MBC는 8월, 그리고 JIBS는 9월로 예정돼 있다.

지난 3월 방송허가 추천을 받는 JIBS는 이달말 허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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