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환경을 주제로한 ‘제2회 시민원탁회의’ 토론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인 인원은 100명 정도며,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현안에 대한 제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렵하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두 번째 시민원탁회의는 오는 4월13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주제는 ‘시민이 함께 그리는 제주 환경의 미래’다.
 
제주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방문 등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토론 의제에 대해 1대1 전화면접으로 사전조사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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