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천막촌, 고소.고발 취하 합의...도청 현관 개방
제주도-천막촌, 고소.고발 취하 합의...도청 현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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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동안 노숙 농성을 벌이던 천막촌 사람들이 제주도청 현관에서 철수했다. ⓒ제주의소리
64일 동안 노숙 농성을 벌이던 천막촌 사람들이 제주도청 현관에서 철수했다. ⓒ제주의소리

 

제주 제2공항에 반대하며 64일 동안 제주도청 현관에서 노숙 연좌농성을 펼쳤던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이 철수했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천막촌 사람들과 천막과 연좌농성 중단에 합의했다.

제2공항 일방 추진에 반대하던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은 지난 1월3일부터 도청 현관 앞에서 텐트를 치고, 64일 동안 노숙 투쟁을 벌여왔다.

이에 제주도는 농성 관계자 15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고발한 바 있다. 

하지만 양쪽이 합의함에 따라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중앙현관을 개방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시위대와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고, 그 분들은 도청 현관 앞에서 철수하기로 했다"며 "민원인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게 중앙현관 문을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64일동안 노숙 농성을 벌이던 천막촌 사람들이 제주도청 현관에서 철수했다. ⓒ제주의소리
64일동안 노숙 농성을 벌이던 천막촌 사람들이 제주도청 현관에서 철수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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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빌이 2019-03-07 19:43:53
먹고살기 힘든 노숙자라면
도청에서 밥이라도 주었을뗀데
이제 너희들 집으로 돌아가라
마누라가 서방님 구속 될까봐
잠도못잤다
한 번. 안아줘라
175.***.***.150

외지인들은 2019-03-07 16:03:05
이제 그만 하고

장기전 펼치려연 저기 무안쪽으로 가라

이제 여기는 너희들 있을곳이 아니다
211.***.***.238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고 2019-03-07 16:01:20
오히려 역효과만 톡톡히 보고있으니
서둘러 철수하시는구먼

이제 너희들도 땀흘려 정당히
일하면서 먹고사는법을 배워야 할거야

사실 지금 죽자사자 밤낮으로 불철주야
일해도 힘들다

그게 너희들에게는 적용이 안될거같지?

천만의 말씀이야

이제는 편의점이든 주유소든 일할수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서 일을해라

그래야 겨우 먹고살수 있을거다

명심해라
21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