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콘텐츠 창작자 위한 ‘거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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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공모사업 ‘콘텐츠코리아 랩’ 사업 최종 선정...영상문화산업진흥원 리모델링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창작 거점’이 생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구축 및 운영지원’ 사업에 제주도,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됐다.

일명 ‘제주 콘텐츠코리아 랩’ 사업은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별관과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한다.

전체 규모는 약 2600㎡. 새로 조성할 공간에는 콘텐츠 창작자가 창업 이전 단계부터 창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협업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시제품제작실, (규모별) 창작공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은 콘텐츠 창작, 창업 활동을 돕는다.

콘텐츠 쇼룸에서는 도내 기업이 제작한 콘텐츠를 전시·체험할 수 있어 도민이나 관광객의 문화향유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개관 목표는 올해 11월이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문화콘텐츠 청년(재)창업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는 등 제주 콘텐츠코리아 랩의 성과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각종 사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주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역 중심 산업으로의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선순환 문화 생태계 조성, 문화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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