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불은 건물 내부 6.6㎡ 와 라디오, 의류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집 안에 있던 A(72) 할아버지는 밖으로 나와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 있던 전기난로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8일 오전 5시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불은 건물 내부 6.6㎡ 와 라디오, 의류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집 안에 있던 A(72) 할아버지는 밖으로 나와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 있던 전기난로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