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는 지난 5일 김형후 오라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완길 위원장은 강사들에게 회원관리 및 수강생이 5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성의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불편사항을 건의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 프로그램들이 원만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지역주민의 삶의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또 지역에서 열리는 방성문축제와 청보리축제, 메밀꽃축제 등 문화행사와 조설대를 새긴 애국지사 활약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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