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23분쯤 제주시 화북동에서 양모(73) 할아버지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양 할아버지가 차량 내부에 끼어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이날 오전 8시32분에는 제주시 해안동 산록도로에서 윤모(39)씨가 몰던 승용차가 제주시 방향으로 이동 하던 중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파손되면서 운전자가 차량에 끼었다. 윤씨는 119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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