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전기 ‘끝’ 20일부터 제주 개방형 충전기 유료
공짜 전기 ‘끝’ 20일부터 제주 개방형 충전기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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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16년 민간충전사업자 유료화 전환 3년 만에 도내 개방형 충전기에 대해서도 20일부터 충전 요금을 받기로 했다.

대상 충전기는 급속충전기 64기와 교통약자 맞춤형 급속충전기 49기, 완속충전기 235기 등 모두 348기이다.

요금은 1kWh당 313.1원이다. 다만, 연말까지는 전기차특례요금제가 적용돼 기본요금은 면제된다. 실제 청구액도 전력량 요금의 50% 할인 혜택에 따라 1kWh당 173.8원 수준이다.

제주도는 유료화에 대비해 기존 충전설비에 결제기능을 추가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 운전자는 ‘제주 전기자 충전소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2월말 현재 도내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는 1만5258대다. 충전기는 1만4172기대로 차량 대비 92%의 보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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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9-03-19 07:34:19
전기차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다. 왜 돈 있는 사람이 차 바꾸는데 2천만원을 공짜로 주어야 하나? 2백만원도 없어 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참 이상하지 아니한가?
14.***.***.78

독자 2019-03-18 12:14:31
"공짜전기"가 아니라 "공짜충전"이라 해야 하지요
1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