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김성완)은 장애인 편의시설 및 의정 모니터링에 참가할 단원을 오는 4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지난해 신규 설치된 교통약자용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대상으로 충전소에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지, 기기 이용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이면 누구나 모니터링에 참여 가능하다. 4월 1일까지 장애인인권포럼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사무국(전화 751-8097)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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