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4개 직종 총 23명을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로 ▲농림환경(환경시설관리소) 9명 ▲청소차량운전(생활환경과) 7명 ▲환경미화원(생활환경과) 6명 ▲보건위생(서부보건소) 1명 등이다.
 
연령별로 20대 8명, 30대 8명, 40대 6명, 50대 1명 등이다. 남자가 21명, 여성 2명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총 171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환경미화원은 가장 높은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주시는 오는 5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각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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