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남원읍(읍장 고철환)과 대륜동(동장 강성규)을 올해 1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수량과 정비실적, 계고, 과태료 부과 등을 평가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다.
 
남원읍과 대륜동이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으며, 성산읍과 안덕면, 중문동, 동홍동, 서홍동, 정방동이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읍면동에게는 서귀포시장 표창과 포상금 30만원이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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