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사)제주문화포럼은 올 한해 문화생산자와 향유자 모두를 위한 문화 활동으로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3일 첫 번째 탐방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9차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4월 탐방은 조천 지역으로 떠난다. 

조천읍 선흘 동백동산 습지센터를 탐방하고, 선흘리부녀회와 도토리 칼국수 만들기 체험, 4.3유적지인 선흘 낙선동성터를 둘러본다.

참가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40명을 전화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1만2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포럼 사무국(064-722-69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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