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중앙로 7길 탐라문화광장 인근 지중화구간 도로정비공사를 이달 준공한다고 8일 밝혔다.
 
중앙로 7길(L=550m)에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과 도로정비목적으로 총사업비 9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보행자 안전확보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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