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8일자로 5급 승진의결자 4명을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승진 임용자는 행정직 3명과 시설(토목)직 1명 등 총 4명이며, 이들은 지난해 12월 승진의결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승진 임용자는 김군자(51) 세무과장, 윤세명(53) 노인장애인과장, 부미선(51) 체육진흥과장, 김홍철(53) 공항확충지원과장 등이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새로운 각오로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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