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2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 조선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선소 내 선박제조용 틀 1개를 태우고 17분 만에 꺼졌다. 현장 관계자들이 자리를 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9일 오후 3시2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 조선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선소 내 선박제조용 틀 1개를 태우고 17분 만에 꺼졌다. 현장 관계자들이 자리를 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