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인 ‘하효살롱 협동조합’은 지난 12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협력해 홀로 사는 어르신 33명에게 과즐만들기 체험과 음식을 대접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라파의 집, 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2017년 11월 하효 부녀회원들이 조합을 결성해 감귤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농가식당과 체험 서비스, 식품 제조가공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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