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홍보·교육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는 옛 열린정보센터 시민정보교육 수강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교육 등도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와 우편물·택배 개인정보 등 유출을 막기 위함이다.
 
제주시는 유관기관 단체 직무 교육이나 행사때마다 개인정보보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 홍보를 확대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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