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학교 '녹고뫼의 의미 찾기' 교육

(사)제주자연학교는 오름과 곶자왈을 그림과 사진으로 담아내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녹고뫼의 의미 찾기'를 운영한다.

제주시 애월읍 장전공동목장 내 녹고뫼 안트레센터에서 사진 프로그램이 오는 18일과 19일, 6월 16일과 16일, 7월 6일 진행된다. 미술 프로그램은 6월 1일과 2일, 29일과 30일, 7월 7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작품은 10월 중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수, 홍진숙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사진과 미술 각 25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sae199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1인이 2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녹고뫼권역위원회가 후원한다.

문의=010-5589-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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