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학회(회장 정광중)가 오는 6월 21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세미나실에서 <제49회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7개 주제를 발표한다. 

▲세경본풀이 자청비의 휴머니즘적 성격(양영수) ▲제주 여신당의 가치와 보전(좌혜경·송정희) ▲제주지역 에너지 경관의 형성과 변동에 대한 시론(김동주)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경관 ‘당올레의 성숲’의 보존 문제(문무병) ▲구제주와 신제주의 경관변화(정주연) ▲제주도의 경관농업을 이용한 축제방안(박석근) ▲제주도 ‘안거리-밖거리’ 전통 주거문화경관(송원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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