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엑스포서 첫 선 보이는 '新 기술', 이목 집중
전기차엑스포서 첫 선 보이는 '新 기술',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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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경유차→전기차 개조, 무인원격조종, 3D프린터 제작 등

제주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 다양한 전기차 관련 기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무인원격제어 전기차와 함께 3D 프린터로 생산하는 전기차, 휘발유 등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기술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제이테크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춘 무인원격제어 MEV-100 전기차를 전기차엑스포에서 최초 공개했다.
 
무인 원격 조종이 가능한 전기차로, 스마트폰과 연계해 배터리 상태와 차량 상태, 위치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람이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최대 시속 15km로 달릴 수 있는 MEV-100 전기차에 리프트와 덤프, 비료·농약 살포기 등을 쉽게 탈·부착해 다양한 농기계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원격 조종이 가능해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장소에도 들어갈 수 있다.
전기차엑스포 관람객이 MEV-100을 원격조종하고 있다.
전기차엑스포 관람객이 MEV-100을 원격조종하고 있다.
원격조종돼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MEV-100.
원격조종돼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MEV-100.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는 다양한 차종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노후 경유차에 고출력 전기 모터를 삽입,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전기 트럭 개조 기술이다.

기존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기술로, 신차 보급 위주의 전기차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제주모터스는 엑스포 현장에 3D 프린터 1대를 설치, 전기차 ‘LSEX’ 모델을 생산했다.
 
최고 속도 시속 70km인 LSEX 모델의 기본 골격 등은 철제로 구성되고, 외부는 탄소섬유 등을 혼합한 원료로 3D프린팅했다.
 
제주모터스는 제주시 한림읍 금릉농공단지에 마이크로 팩토리(Micro Factory:초소형 공장)를 조성해 오는 2020년부터 전기차를 본격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올해 전기차엑스포는 오는 11일까지 ‘전기차 혁신을 위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를 주제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2개 컨퍼런스에 58개 세션이 진행되며, 전 세계 50여개국 전기차 관련 바이어와 150여개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중이다. 
전기차로 개조된 차량 엔진룸 모습.
전기차로 개조된 차량 엔진룸 모습.
3D프린터로 제작되는 전기차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3D프린터로 제작되는 전기차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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