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1시18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안모(23.여)씨가 5m 아래 야초지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바스켓을 이용해 안씨를 지상으로 끌어 올린 뒤 밤 11시49분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씨가 신고자인 친구와 길을 걷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16일 밤 11시18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안모(23.여)씨가 5m 아래 야초지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바스켓을 이용해 안씨를 지상으로 끌어 올린 뒤 밤 11시49분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씨가 신고자인 친구와 길을 걷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