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열대야 직전...5월 최고기온 모두 갈아 치우나
제주 열대야 직전...5월 최고기온 모두 갈아 치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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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고온현상을 보이는 제주시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4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5월에 열대야 관측 직전까지 갔다.

2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제주시 지역 최저기온은 열대야 기준치보다 0.1도 낮은 24.9도였다.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 열대야로 기록된다.

오늘 0시 이후 제주시 최저기온도 25.1도를 기록해 역대 5월 최저기온 최고를 기록했다. 역대 5월 최저기온 1위는 2011년 5월10일 23.7도였다.

다만 오늘 자정까지 최저기온이 다시 내려가면 최저기온 최고치는 달라질 수 있다. 

해가 뜨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오전 10시30분 현재 기온은 한 여름 수준인 31.2도까지 치솟았다.

오늘도 제주시는 따뜻한 남서풍 유입에 따른 한라산에 의한 푄 현상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

5월 역대 최고기온이 1993년 5월13일 31.6도인 점을 감안하면, 오늘 중 역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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