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반대주민회 “보전관리조례 즉각 가결해야”
해군기지반대주민회 “보전관리조례 즉각 가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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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제주특별자치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본회의 상정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가 24일 성명을 내고 안건 상정을 촉구했다.

반대주민회는 “강정마을도 절대보전지역 해제 의결의 악몽이 있다”며 “이는 지방의회가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지켜주기는커녕 앞장서서 쳐부순 형국을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적지역조례안은 국책사업이라도 도의회 승인을 다시 한번 거친다는 것이 주요 골자”라며 “외압이나 특정세력의 눈치 보기로 상정보류 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설명했다.

반대주민회는 이에 “대의기구가 지역주민의 희생을 강변하거나 방관하는 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며 “외압에 흔들림 없이 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안을 즉각 상정해 의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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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2019-05-24 14:48:07
경부고속도로 반대한다고 드러누운 김대중이 생각나네요. 결국 경부고속도로는 국민들이 애용하며 우리 삶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도로가 되었죠.

제주도에서 개발 반대하는 인간들도 똑같습니다.
결국 개발하면 입 싹 씻고 편리하게 이용할거면서
쓸데없이 반대하면서 개발을 지연 하는겁니다.

현재 젊은이들이 제주를 탈출하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노인과 바다와 돌밖에 없는 이 척박한 섬의 미래는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자연은 밥을 먹여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재정상태가 어느순간 악화되면
그때는 개발하고 싶어도 개발 할 수가 없습니다.

제주도의 미래를 생각하십시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