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제주시 효자효부 대상에 구좌읍 강공자 씨
올해의 제주시 효자효부 대상에 구좌읍 강공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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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상에 김문순(64), 이계화(60), 송영미(60)씨

올해 95세가 된 시어머니를 44년간 모신 강공자(68)씨가 올해의 제주시 효자효부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시는 28일 오전 11시 하니관광호텔에서 ‘제13회 제주시 효자효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구좌읍에 거주하는 강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씨는 44년간 시어머니의 손과 발이 됐으며, 가장의 역할까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씨의 시어머니는 올해 95세.
 
효부상은 조천읍 김문순(64), 삼양동 이계화(60), 봉개동 송영미(60)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씨는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시아버지를 8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모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불편한 자신의 몸을 이끌고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셔 타의 모범이 됐다.
 
송씨는 33년간 거동이 불편했던 시어머니를 모셨다. 올해 100세가 된 송씨의 시어머니는 현재 거동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
 
효행상은 삼도동 강옥자(61)씨가 구상했다. 강씨는 병으로 고생하는 모친과 자녀를 극진히 보살핀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시는 모범이 되는 효자효부를 발굴해 널리 알려 친절을 베푸는 밝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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