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예가회는 6월 6일부터 17일까지 한경면 저지리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에 있는 스페이스예나르 갤러리에서 제18회 회원전 <섬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섬 자연 속에서 만들어진 특별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도자 예술로 표현했다.

제주에서 활동 중인 도예 작가들의 흙 작업을 통해 제주 도예의 방향과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작가 개개인이 느끼는 삶의 만족과 감사, 즐거움과 보람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제공=제주도예가회. ⓒ제주의소리
허민자의 작품. 제공=제주도예가회.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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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의 작품. 제공=제주도예가회.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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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곤의 작품. 제공=제주도예가회. ⓒ제주의소리

강승철, 강윤실, 강희욱, 고용석, 고행보, 김남숙, 김미애, 김현자, 박선희, 오옥자, 오창윤, 이미영, 이은비, 이은주, 정미선, 진주아, 한홍곤, 허민자, 현미란, 홍에스더, 홍은실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개막은 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문의
스페이스예나르 갤러리 064-772-4280 (한경면 저지14길 36)
제주도예가회 064-755-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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