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9시33분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遮歸島)에서 원인 미상의 불길이 치솟았다.

소방본부는 산림청 헬기와 해경 함정을 긴급 투입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초의 신고는 오전 9시40분 차귀도 잠수함 직원 A씨가 발견하고 신고했다. 

서부소방인력과 공무원 등이 대거 투입돼 진화 중이다.

차귀도는 죽도와 와도 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면적 0.16km²의 무인도로서 제주도 고산리 해안과 약 2km 떨어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불이 난 차귀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차귀도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헬기도 투입됐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차귀도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헬기도 투입됐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차귀도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헬기도 투입됐다. ⓒ 제주의소리
4일 오전 차귀도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헬기도 투입됐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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